김시우, PGA 챔피업십 3R 공동 5위…"마지막 라운드는 즐기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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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총상금 1900만 달러) 대회 셋째 날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김시우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이날 버디 3개, 보기 9개, 더블보기 1개로 흔들리며 8타를 잃은 안병훈은 중간 합계 8오버파 221타를 기록, 전날보다 24계단 미끄러진 공동 7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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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AP/뉴시스] 김시우가 17일(현지 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3라운드 9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전날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2025.05.18.](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is/20250518101927741kwtt.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김시우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총상금 1900만 달러) 대회 셋째 날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김시우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타수를 지키는 데 성공한 김시우는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 전날 공동 2위에서 크게 밀리지 않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60위에서 이번 대회를 시작했던 김시우는 전날 6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잡아내며 기세를 크게 끌어올렸다.
2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 줄이고 공동 2위까지 올랐던 그는 이날까지 리더보드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으며 시즌 두 번째 톱10을 정조준했다.
김시우와 같은 공동 5위엔 욘 람(스페인)과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샬럿=AP/뉴시스] 김시우가 17일(현지 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 벙커샷을 하고 있다. 전날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2025.05.18.](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is/20250518101927900gfrh.jpg)
다만 선두와의 차이는 다소 벌어졌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그는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단독 2위에 오른 알렉스 노렌(8언더파 205타·스웨덴)과의 차이는 3타 차다. 김시우와는 5타 차이다.
13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이날 경기 후반까지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던 셰플러는 14번 홀(파4)에서 이글을 잡은 뒤 버디 3개를 더 잡고 타수를 줄이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셰플러 역시 "후반 9홀에서 내가 하려고 했던 샷들을 잘 실행했다고 느꼈다. 마지막 두 홀에서 잡은 버디는 확실한 '보너스'였다"며 "라운드 마지막에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공동 3위에 오른 데이비스 라일리, J.T 포스턴(이상 미국)은 7언더파 206타로 2위를 한 타 차로 뒤쫓았다.
![[샬럿=AP/뉴시스] 김시우가 17일(현지 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3라운드 8번 홀 티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전날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2025.05.18.](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is/20250518101928081dulw.jpg)
경기 후 김시우는 "오늘 바람이 계속 바뀌었다. 맞바람일 때는 도와주기도 하고, 또다시 바뀌는 식이었다. 그게 오늘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었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래도 경기 내용은 괜찮았고 퍼트도 많이 성공시켰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라운드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그는 선두 셰플러, 맥스 호마(미국)과 함께 조를 이뤄 경기를 진행했다. 김시우는 셰플러와 경기를 펼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김시우는 "많은 관중들이 있어서 정말 즐거운 라운드였다. 셰플러와 같이 치는 것도 항상 재밌다"며 "마지막 홀은 조금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셰플러랑 함께해서 재밌었고 좋은 라운드였다"고 강조했다.
비록 셰플러가 크게 앞서고 있으나, 우승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전날처럼 운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선두 경쟁도 가능한 상황이다. 만약 김시우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경우 우승 상금 342만 달러(약 47억9000만원)도 손에 넣을 수도 있다.
김시우 역시 "지금까지 세 라운드 잘 쳤고 이제 한 라운드만 더 남았다"며 "내일은 그냥 즐기면서 가능한 한 낮은 타수를 기록하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샬럿=AP/뉴시스] 김시우가 17일(현지 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3라운드 8번 홀에서 버디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2025.05.18.](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is/20250518101928239tugz.jpg)
한편 함께 출전한 김주형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오버파 75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오버파 218타를 친 그는 전날보다 한 계단 하락한 공동 6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버디 3개, 보기 9개, 더블보기 1개로 흔들리며 8타를 잃은 안병훈은 중간 합계 8오버파 221타를 기록, 전날보다 24계단 미끄러진 공동 72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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