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고객신뢰 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안완기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김나인 2025. 5. 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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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I.

SK텔레콤은 해킹 사태와 관련해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고객신뢰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지난 16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장은 안완기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현 한국공학대학 석좌교수)이 맡는다. 신종원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손정혜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는 위원으로 참여한다.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도 합류한다.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전 고려대 다양성위원회 위원장)는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앞으로 위원회는 매 격주로 개최되며, 수시 회의를 열어 신속한 실행이 필요한 조치들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 고객신뢰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고객과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고객가치 향상 방안이 실행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 삼아 회사가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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