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인데 50% 이상 급증”…제주 감귤 최대 수입국 러시아,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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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감귤의 최대 수입국은 러시아인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러시아는 2022년 2월부터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하고 있으나 최근 3년간 해마다 제주산 감귤 수출량의 50% 이상을 수입하고 있다.
양영재 농협 제주본부 제주감귤지원단장은 "러시아가 제주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운송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또 신선도가 좋고 맛도 중국산 보다 훨씬 좋아 바이어들이 많이 찾는다"며 "전쟁이 끝나면 러시아 수출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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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k/20250518100902178aetx.jpg)
18일 한국감귤수출연합은 지난해 전체 감귤 수출량 3347t 가운데 러시아로 수출된 물량이 53%인 1775t에 달했다고 밝혔다.
그 뒤를 캐나다 558t, 미국 324t, 싱가포르 150t, 홍콩 149t, 말레이시아 143t, 대만 78t, 몽골 66t, 뉴질랜드 52t, 괌 38t, 필리핀 6t 순이다.
러시아는 2022년 2월부터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하고 있으나 최근 3년간 해마다 제주산 감귤 수출량의 50% 이상을 수입하고 있다.
2023년 대러 수출량은 1977t(56.5%)이고, 2022년 수출량은 1484t(54.3%)이다.
2019년 러시아의 제주산 감귤 수입량이 687t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현재 러시아의 수입량은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러시아 가는 제주감귤주스. [사진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k/20250518100903819byy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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