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준, 조만간 금리 내려야…파월 또 망칠 것"

신기림 기자 2025. 5.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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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를 또 다시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연준이 "조만간(sooner or later)" 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다시 비판했다.

그는 게시물에서 "연준이 조만간 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것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동의한다"며 "너무 늦은 것으로 전설적인 파월은 아마도 또 다시 망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자신의 금리인하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 파월을 향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중대 패배자" 등 노골적인 표현을 써 가며 강도 높은 비난을 계속해 왔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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