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팠었다"..'건강 이상설' 고지용 "간기능 저하, 체중 63kg까지 빠져, 간수치 상승해 입원하기도"(살림남)[SC리뷰]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젝스키스 고지용이 건강이상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추억 살림남' 세 번째 주인공인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근황이 공개됐다.
고지용은 '추억 살림남' 세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아이돌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귀공자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0년, 데뷔 3년 만에 젝스키스가 해체하면서 16년의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젝스키스 재결합 후 잠시 방송 활동을 했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사업가의 길을 걸었다.
그러던 중 연예계와 멀어진 고지용이 몇 년 전 눈에 띄게 야윈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자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은지원도 지난해 장수원과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너무 걱정된다. 왜 이렇게 말랐냐"라며 우려를 표했을 정도. 또 사업가로 나선 고지용의 진짜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
이에 고지용은 '살림남' 제작진의 삼고초려 끝에 출연에 응했고, 자신의 식당으로 제작진을 초대해 식당 일에 전념하는 근황을 전했다.

먼저 고지용은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던 당시의 상태에 대해 "그때는 몸이 너무 힘들었다. 전체적으로 간 기능이 저하됐고, 체중도 63kg까지 줄었다"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과거 몸이 야위었을 때는 간 수치가 상승해 입원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요식업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몸이 한번 아프고 나니 식단에 신경을 써야겠다 싶어서 요식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영재로 주목받았던 아들 승재의 근황도 공개됐다. 고지용은 승재에 대해 "영재는 아니다"라고 하면서도 "지금도 (공부를) 곧잘 한다. 음악 영재 교육원에 들어가 바이올린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춘기인 승재가 자신의 메시지를 잘 확인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실제로 승재에게 보낸 메시지에 답장이 오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고지용은 은지원이 자신의 건강을 걱정한다는 말에 "지원 형은 괜찮아요?"라고 되물으며 오히려 그의 건강을 염려했다. "사실 지원 형이 더 걱정된다. 얼굴색이 안 좋아 보이더라. 나보다 나이도 많고, 군것질도 자주 하고 운동도 안 하더라. 오락도 많이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 모두 서로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10년 만의 재회를 기대하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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