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국방비 GDP 5%로 인상하려는 이탈리아 의지 평가"

전봉기 leadship@mbc.co.kr 2025. 5. 18.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를 방문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한 국내총생산 5% 수준의 국방예산 인상 목표를 강조했습니다.

루비오장관은 현지시간 17일 로마에서 이탈리아 외무장관을 만난자리에서 국방비를 GDP의 5%로 달성하려는 이탈리아의 결의를 평가했다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화하는 루비오 미 국무장관(좌)과 타야니 이탈리아 외무장관

이탈리아를 방문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한 국내총생산 5% 수준의 국방예산 인상 목표를 강조했습니다.

루비오장관은 현지시간 17일 로마에서 이탈리아 외무장관을 만난자리에서 국방비를 GDP의 5%로 달성하려는 이탈리아의 결의를 평가했다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작년 이탈리아의 국방지출은 GDP의 1.49% 수준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5%는 물론 이전 가이드인 2%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의 언급은 국방비를 앞으로 늘리겠다는 이탈리아의 의사를 칭찬하면서 증액을 압박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나토회원국들은 지난 15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외무장관 회의에서 'GDP 5% 국방비' 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해, 직접군사비로 3.5%를 지출하고 광범위한 안보비용으로 1.5%를 내는 방식이 제안됐지만 일부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7073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