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리니, 고프 꺾고 BNL 이탈리아 우승…자국 선수로 40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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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파올리니(5위)가 이탈리아 선수로는 40년 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단식 정상에 섰다.
파올리니는 1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코코 고프(3위·미국)를 2-0(6-4 6-2)으로 물리쳤다.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이탈리아 선수가 우승한 것은 파올리니가 1985년 라파엘라 레지 이후 4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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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AP/뉴시스]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가 1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에서 코코 고프(미국)를 꺾고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2025.05.17](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is/20250518094131030jddh.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자스민 파올리니(5위)가 이탈리아 선수로는 40년 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단식 정상에 섰다.
파올리니는 1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코코 고프(3위·미국)를 2-0(6-4 6-2)으로 물리쳤다.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이탈리아 선수가 우승한 것은 파올리니가 1985년 라파엘라 레지 이후 40년 만이다.
1930년 창설한 이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18일 벌어지는 남자 단식 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꺾으면 사상 최초로 이 대회 남녀 단식 트로피를 이탈리아 선수들이 휩쓸게 된다.
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이탈리아 선수의 최근 우승은 1976년 아드리아노 파나타다.
파올리니는 지난해 2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이후 1년 3개월 만에 통산 3번째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을 맛봤다.
사라 에라니(이탈리아)와 짝을 이뤄 이번 대회 복식에도 출전한 파올리니는 복식에서도 결승에 올라 2관왕까지 노린다.
키가 163㎝로 작은 편인 파올리니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땄고,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
파올리니는 이날 실책 수에서 20-55, 더블폴트에서 0-7을 기록하며 고프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파올리니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어릴 때 이곳에 와서 대회를 보기는 했지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방문해 결승전을 직접 지켜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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