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생분해성 도시락 용기로 '더건강식단' 간편식 출시
윤희석 2025. 5. 18. 09:39
CU는 '더건강식단' 도시락 용기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더건강식단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하절기 시즌에 맞춰 출시하는 간편식 제품군이다. 곤약, 두부, 대체육, 닭가슴살 등의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해 편의점의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200만개 이상 판매했다.

CU는 지난 15일 통곡물과 닭가슴살 등을 활용해 저당, 고단백 콘셉트로 더건강식단을 새롭게 출시했다. 도시락, 주먹밥, 김밥, 샌드위치 등 5종으로 구성했다. 상품 패키지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함유량도 표기했다.
CU는 이번 더건강식단의 용기를 모두 생분해성 플라스틱(PLA)으로 만들었다. PLA는 일정한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이다. 기존 용기 대비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CU가 연간 1000톤의 PLA를 사용하면 약 770톤의 탄소 배출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CU는 PLA 용기를 판매량이 높은 상품부터 우선 적용하고 오는 8월까지 모든 도시락 상품으로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U는 PLA 용기를 도시락 외 다른 상품으로 넓히는 한편 새로운 친환경 용기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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