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각 지원청에 학교통합지원과 신설…"교원 업무 경감"
이혜미 기자 2025. 5. 18. 09:24

▲ 서울시교육청 교육지원청 7월 1일 자 조직개편방향.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맞춤 지원을 강화하고 교원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7월 1일 자로 교육지원청에 대한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교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11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통합지원과를 신설합니다.
또 학교폭력 사안을 다루던 학교통합지원센터는 학교생활교육과로 개편해 갈등 조정 등 생활교육을 추가로 관리합니다.
교육협력복지과는 학생맞춤협력과로 개편해 기초 학력 부진, 학업 중단 위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유보 통합에 대비해 재정지원과에는 자치구의 영유아 보육 시설 이관을 준비하는 업무를 추가합니다.
4개 교육지원청에는 지역별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조직을 신설합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지원팀,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학교설립기획팀,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목동재건축학교설립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평생교육·학원지도팀이 신설됩니다.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이번 조직 개편이 학교가 교육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현장을 촘촘하게 지원해 학생이 성장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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