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수산·덕산·한수면 정주여건 개선에 275억원 투입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국립공원 월악산 주변 농산촌 마을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18일 충북 제천시에 따르면 수산면·덕산면·한수면 등 월악재생활성화 지역 농촌협약 공모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2030년까지 5년 동안 국비 171억원 등 총 275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을 통해 시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된 수산·덕산·한수면의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할 계획이다.
주거 정주여건 부문, 농촌생활서비스 부문, 농촌 경제 일자리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과 기초생활거점 조성, 임대형 스타트팜 조성, 농촌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공간 재구조화법에 따른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농촌지역 활성화'라는 공동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협력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농촌상생과 농촌활성화팀과 농촌재생TF를 재구성해 전담 조직을 가동해 왔다. 기획 단계부터 중간지원조직인 세명대 산학협력단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한 주민위원회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사업 밑그림을 만든 끝에 지난 9일 농식품부의 사업 선정 통보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전국 기초지자체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공모사업이어서 더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농림축산식품부, 충북도와 긴밀히 협의해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수산·덕산·한수면 월악재생활성화 지역 농촌협약사업은 농촌의 지속 가능성 확보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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