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다음 달 개막…“영화제에 탄소중립 적용”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다음 달 개막합니다.
환경재단은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다음 달 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레디, 클라이밋, 액션!'(준비, 기후, 행동)입니다.
올해 영화제는 상영관과 운영 방식,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에 탄소중립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탄소중립 실천형 영화제'로 진행됩니다.
또, 섹션 구분 없이 기후변화·자연순환·인공지능(AI) 등 25개 키워드로 관객이 영화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개막작에는 캐나다의 앤 마리 플레밍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샌드라 오가 주연을 맡은 '캔 아이 겟 위트니스?'(Can I Get a Witness?)가 선정됐습니다.
이 영화는 기후 위기와 자원 고갈을 극복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인류가 50세에 수명을 마감하기로 합의한 세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올해는 35개 나라 77편(장편 33편·단편 44편)이 출품됐습니다.
경쟁 부문에는 한국 경쟁 16편(장편 6편·단편 10편)과 국제 경쟁 20편(장편 8편·단편 12편)이 뽑혔습니다.
주최 측은 기후 위기에 처한 지구 현실을 조명하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작품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홍보대사 '에코프렌즈'에는 배우 조진웅과 작가 김은희가 위촉됐습니다.
조진웅은 기후 위기 시대에 배우의 역할은 우리가 느끼는 불안과 희망을 스크린을 통해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네 번 걸려 온 ‘대통령님’ 전화…“총 쏴서라도 들어가” [피고인 윤석열]⑦
- 의정갈등 영향 ‘사망 데이터’로 분석해보니 [창+]
- 윤, “김문수 지지” 당부하며 탈당…국민의힘 “반전 계기”
- 이재명 “정치적 전술”…이준석·권영국 “김문수도 물러나야”
- 성인 ADHD 10년새 20배 증가…“안개속에서 사는 느낌” [건강하십니까]
- [단독] 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귀국길 압수수색
- ‘사기·준강제추행 혐의’ 허경영 구속…“증거인멸 우려”
- 북,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 공개…“전쟁준비 획기적 전환”
- 치매 100만 시대…주민센터에서 치매 무료 검진
- 빈 냄비 들고 몸부림…“가자주민 50만 명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