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팜스프링 차량 폭발로 최소 1명 사망…테러 가능성 수사

손기준 기자 2025. 5. 1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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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휴양 도시인 팜스프링에서 차량 폭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7일 AP통신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팜스프링의 한 주택가에서 차량이 폭발했습니다.

폭발한 차량 등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건 발생 장소 바로 옆에 있던 불임 치료 클리닉이 이번 폭발로 일부 건물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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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 차량 폭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휴양 도시인 팜스프링에서 차량 폭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7일 AP통신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팜스프링의 한 주택가에서 차량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최소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이나 다른 부상자 유무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폭발한 차량 등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폭발로 최소 반경 2마일(약 3.2km) 이내에서 소리와 진동이 느껴졌으며 인근 주민들에게 이 지역 접근 자제령이 내려졌습니다.

사건 발생 장소 바로 옆에 있던 불임 치료 클리닉이 이번 폭발로 일부 건물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봤습니다.

이 클리닉을 운영하는 마헤르 압달라 박사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전혀 알 수 없다"면서도 "오늘은 환자가 없는 날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사건이 테러인지 여부를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연방수사국(FBI)도 현장에 도착했으며, 연방 주류·담배·화기·폭발물국(ATF) 소속 수사관들도 도착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팜스프링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자리한 사막 도시로, 고급 리조트와 연예인들의 거주지로 유명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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