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까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뛸 수 있다고?...PL 무려 '10팀' 진출 가능 시나리오

김아인 기자 2025. 5. 18. 06:3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옵타

[포포투=김아인]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PL) 10개의 팀이 유럽대항전에 뛸 수 있는 시나리오가 남아 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이재성, 홍현석, 양현준 등에 이어 김지수가 유럽대항전에서 뛸 수도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8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컵(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팰리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 결과로 프리미어리그 10팀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진출할 가능성이 살아났다. 브렌트포드 소식에 정통한 샘 타뷔토 기자는 18일 브렌트포드의 유럽대항전 진출 가능 시나리오를 전달했다. 브렌트포드는 현재 6경기 무패를 달리며 시즌 막바지 상승세에 올랐다. 지난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4-2로 꺾은 후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4-3 승리를 거두는 등 4연승을 달리고 있다.


타뷔토 기자는 “팰리스가 맨시티를 꺾고 우승하면, 프리미어리그 8위 팀이 유럽대항전에 나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가장 명확한 설명이다”고 말하면서, 축구 통계 매체 '옵타' 보도를 전했다. 팰리스는 우승을 거머쥐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확보했다.


사진=옵타

'옵타'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10개의 팀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뛸 가능성이 있다. 일단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올 시즌 5위까지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한다. 리버풀이 우승을 확정했고 2위 아스널(68점)부터 뉴캐슬 유나이티드(66점), 첼시(66점), 아스톤 빌라(66점), 맨시티(65점), 노팅엄 포레스트(62점) 순으로 승점 차가 촘촘하다. 브렌트포드와 브라이튼(이상 55점), 본머스(53점), 풀럼(51점), 팰리스(49점)도 이들의 뒤를 쫓는다. 12위까지의 팀들도 순위가 막판 뒤집힐 수 있다.


먼저 첼시가 리그 7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가정 하에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서 우승해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얻고, 뉴캐슬이 리그 5위 안에 들어야 한다. 이 경우, 리그 6위 팀은 팰리스와 첼시와 함께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8위 팀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권을 갖게 된다.


또는, 첼시가 리그 6위를 차지하고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우승하면 첼시는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게 되고, 뉴캐슬이 7위를 차지하면 뉴캐슬도 유로파리그로 향한다. 이때 첼시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출전권은 8위 팀에게 넘어간다. 현재 8위를 달리고 있는 브렌트포드에 유럽대항전 진출 동기부여가 남아 있는 이유다. 가능성은 낮지만 김지수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무대를 밟을 수도 있다.


이 시나리오가 성사된다면 프리미어리그는 총 10개 팀이 유럽대항전에 진출할 수 있다. FA컵에서 우승한 팰리스와 함께 유로파리그 우승을 눈앞에 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토트넘 홋스퍼 중 한 팀이 합류해 총 10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