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은지원 “얼굴 보고싶다→바로 갈게” 젝키 재회, 아빠 된 장수원까지(살림남)[어제TV]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은지원과 고지용이 서로를 향한 걱정 끝에 재회에 나섰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고지용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의 건강 위기와 사업 위기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제작진이 나선 것. 수 차례 전화와 메세지가 오고 간 끝에 결국 고지용은 '살림하는 남자들' 제작진을 만났다.
고지용은 직접 운영하는 식당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제작진이 건강 상태에 대해 묻자 "전체적으로 간 기능도 좀 떨어졌었다"라며 2년 전 건강이상설이 있었던 당시를 이야기했다. 백지영이 "간 수치가 올라가서 입원할 정도면 너무 심각했던 거 아니냐"라고 했고, 은지원은 "술을 엄청 먹는다고 하더라고"라고 거들었다. 이에 대해 고지용은 "그때는 180cm에 63kg였다. 6개월 동안 술을 한 잔도 안 마셨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이야기했다.
요식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몸이 한 번 아프고 난 뒤에 식단,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했다. 젝스키스 활동 후 엔터사, 부동산, 의류, 금융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했던 그는 "정신과에 가서 신경 안정제도 복용했었다"고. 이후 그는 다시 용기를 내 요식업에 도전, 손님도 밝게 대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
이후 고지용은 매우 소량의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해 충격을 줬다. 고지용은 "일하기 전에 이 정도만 먹으면 충분하다"고 했지만 은지원은 "누가 남긴 건가"라고 했다. 백지영은 "저건 반찬 그릇도 아니다. 소스 그릇이다"라며 놀랐다. 이어 백지영은 "내가 배울 점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은지원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하면 제작진은 고지용의 아들에 대해 물었다. 고지용은 아들 승재 군과 2017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제작진이 "당시 영재로 유명하지 않았냐"라고 하자, 고지용은 "영재는 아니에요"라며 웃었다. 하지만 방송 당시 승재는 상위 0.1% 라는 판단을 받기도 했다.
제작진이 "승재는 지금도 공부를 잘 하나요"라고 하자, 고지용은 "지금도 잘 한다. 음악 영재 학원에 들어가서 바이올린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제작진이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화 연결 가능한가"라고 하자, 고지용은 "전화를 잘 안 하고 메세지도 잘 확인을 하지 않는다. 필요할 때만 연락이 된다"라고 승재가 사춘기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제작진은 고지용에게 "살림남 본 적 있나"라고 물었다. 고지용은 "지원이 형이 MC를 해서 봤죠"라고 답했다. 또 그는 "지원이 형이 걱정을 많이 했다"는 말에 "그 형은 몸이 괜찮나. 형이 원래 까맣기는 한데 얼굴 색이 안 좋더라"라고 오히려 형을 걱정해 눈길을 잡았다. 은지원은 "나는 해명을 한다면 늘 안 좋았다. 근데 쟤는 너무 확 빠져서 뭔가 의심이 되는 거지"라고 했지만, 고지용은 "저보다 나이 많고 군것질도 많이 하고 제가 알기로는 운동도 안하고 오락도 많이 하지 않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고지용은 "지원이 형은 통화한 지 몇 년 된 거 같다. 얼굴들이야 한 번씩 다 보고 싶죠"라고 했다. 사전 미팅에서도 그는 "지원이 형 만나는 게 제일 좋죠. 얘기 하다보면 많은 얘기가 나올 거 같아요"라고 했다. 이에 백지영은 "기왕 이렇게 된 거 만나러 가봐라"라고 했다. 은지원도 "바로 가보려고. 제작진들이 연락처를 아니까"라고 화답했다.
다음 예고에서는 은지원과 장수원이 진짜 고지용의 식당으로 출동한 모습이 예고됐다. 10년 만에 성사된 재회가 그려진 가운데 은지원의 폭풍 잔소리, 그때 그 시절 에피소드 대방출에 대한 기대가 더해졌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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