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놀드 나가도 문제없다' 리버풀 풀백 구성 끝, 브래들리와 재계약 발표... 프림퐁 영입도 눈앞


리버풀은 1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브래들리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 측은 4년 재계약에 사인했고, 브래들리의 계약기간도 2027년에서 2029년으로 늘어났다. 영국 매체 디스 이즈 안필드는 "브래들리가 장기계약에 합의하면서 상당한 연봉 인상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북아일랜드 국적의 브래들리는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올 시즌 제대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지난 시즌 리그 11경기를 뛰면서 기회를 얻었고, 올 시즌에는 리그 17경기에 출전했다. 교체 출전이 12차례나 됐지만, 후반기부터 선발로 나서는 일이 많았다.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힌다. 1도움도 기록했다.
사실 리버풀의 오른쪽 풀백은 걱정이 많았다. '월드클래스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올 여름 팀을 떠난다. 리버풀 유스 출신 아놀드의 계약기간은 올해 여름 만료되는데, 그동안 리버풀의 재계약 제안에도 아놀드가 거부 의사를 밝혔다. 최근 아놀드는 리버풀와 이별하겠다고 공식 입장도 밝혔다. 차기 행선지는 스페인 빅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오랫동안 리버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놀드이지만, 한순간에 배신자로 찍혔다.
리버풀 입장에선 아놀드가 떠나는 풀백 구성이 최대 과제였는데, 일단 브래들리와 재계약해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이번 재계약과 관련해 디즈 이즈 안필드도 "브래들리에 대한 구단의 신뢰를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프림퐁은 정상급 선수로 평가받는다. 오른쪽 측면 전 포지션을 소화할 만큼 공격과 수비 능력을 모두 갖췄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에 정확한 패스와 마무리 능력까지 갖췄다. 지난 시즌에는 소속팀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무패우승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올 시즌에도 프림퐁은 리그 33경기에서 5골 5도움을 올렸다.
프림퐁은 새로운 도전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레버쿠젠 팀 분위기 전체적으로 이적하려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부터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단 타, 플로리안 비르츠 등 핵심들도 이적설이 도는 중이다. 프림퐁도 그중 하나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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