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review] ‘캡틴’ 툰가라가 구했다! 천안, 성남과 1-1 무...드디어 8연패 탈출

정지훈 기자 2025. 5. 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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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새로운 ‘캡틴’ 툰가라가 천안을 구해냈다.


천안시티 FC는 1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2라운드에서 성남 FC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천안은 8연패를 끝냈고, 성남은 3연패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천안은 승점 4점으로 14위, 성남은 승점 17점으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연패의 분위기를 끊어야 하는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홈팀 천안은 박주원, 김서진, 최진웅, 이웅희, 김영선, 양준영, 이종성, 이상준, 구종욱, 문건호, 툰가라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성남은 유상훈, 정승용, 김주원, 베니시오, 신재원, 김범수, 박수빈, 정원진, 박지원, 류준선, 후이즈가 선발로 나섰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천안이 잡았다. 천안은 전반 6분 문건호, 전반 21분 이웅희, 전반 22분 툰가라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그러나 선제골의 몫은 성남이었다. 전반 29분 정원진 슈팅이 막혔고, 이후 상황에서 박지원이 득점을 하면서 성남이 1-0 리드를 잡았다. 천안이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추가시간 툰가라가 동점골을 넣어 1-1이 됐다.


천안이 후반 시작과 함께 이지훈, 이광진을 넣으며 변화를 줬다. 성남은 후반 8분 양시후, 홍창범을 투입했다. 성남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8분 후이즈 슈팅, 후반 11분 박지원 슈팅 모두 득점에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천안은 후반 29분 우정연까지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후반 막판에는 신형민과 이상명까지 넣었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1-1로 마무리가 됐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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