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태형 감독·김민성, 비디오 판독 항의하다 퇴장
박윤서 기자 2025. 5. 17. 20:46
비디오 판독 끝 파울서 헛스윙으로 번복…김민성 삼진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 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전 롯데 김태형 감독이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2025.03.2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 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전 롯데 김태형 감독이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2025.03.22. kgb@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is/20250517204618707qbxd.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과 내야수 김민성이 비디오 판독에 항의하다 퇴장 조치됐다.
김태형 감독과 김민성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5회말 비디오 판독 결과를 두고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5-2로 앞선 4회말 무사 1루에서 롯데 김민성이 풀카운트에서 삼성 투수 황동재가 던진 직구에 방망이를 돌렸으나 파울이 선언됐다.
그러자 파울이 아닌 헛스윙이라고 판단한 삼성이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다.
이후 비디오 판독 끝에 판정이 헛스윙으로 번복되면서 김민성이 삼진으로 아웃됐다.
김민성이 먼저 심판진에게 다가가 불만을 표출했고, 김 감독 역시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와 심판진에게 거세게 항의했다.
비디오 판독에 항의할 경우 퇴장이 선언된다는 규정에 따라 김 감독과 김민성은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번 시즌 감독이 퇴장당한 것은 김 감독이 두산 이승엽 감독, LG 염경엽 감독에 이어 세 번째다. 선수가 퇴장 조치된 건 김민성이 네 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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