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주선대위 오일장 집중유세 “민생경제 살릴 후보”
박성우 기자 2025. 5. 17. 20:10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제주도당선거대책위원회(상임총괄선대위원장 김한규)는 17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문대림 총괄선대위원장은 "작년 한 해에만 100만명 가까운 자영업자가 폐업을 하는 등 경제 성적표가 최악"이라며 "경제를 살리고, 서민의 정서를 가장 잘 이해하는 후보, 이재명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지난해 비상계엄으로 무장 헬기가 국회 상공을 떠다니고, 장갑차가 서울의 거리를 활보하는가 하면 무장 군인들이 국회에 진입했다"며 "내란을 심판하고 민주공화정을 회복하는 한편 제주 4.3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능력있고 검증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찬조 유세에 나선 주부 박지은씨는 "시민의 삶을 바꿔본 사람, 행정으로 증명한 리더가 나라를 바꿀 수 있다"며 "일 잘하는 사람, 검증된 사람이 바로 이재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너진 민생, 갈라진 정치 위기를 넘어설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게 이재명 후보를 뽑아 달라"고 말했다.
송창권 제주도의회 의원은 "상인들의 숙원사업인 제주시 오일장 사유지 매입이 마무리돼 순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시설개선에 나설 것"이라며 "골목상권을 살리고 전통시장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이재명 후보를 반드시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