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尹 탈당에 “대선 승리 반전 계기…이재명도 퇴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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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하자 대선 승리 반전 계기가 마련됐다며 윤 전 대통령의 결단을 높이 평가했다.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번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계기로 '반(反)윤석열'이라는 명분도 사라졌다"며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법치를 바로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이 나라를 제왕적 독재 체제로 끌고 가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퇴진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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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선 레이스 ◆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사진출처=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k/20250517194804931quaz.jpg)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민주당과의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중요한 반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성동 원내대표도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께서 김 후보와 당을 위해 아주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당 내부가 상대방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고 하나로 뭉쳐서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매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번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계기로 ‘반(反)윤석열’이라는 명분도 사라졌다”며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법치를 바로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이 나라를 제왕적 독재 체제로 끌고 가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퇴진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올렸다.
안철수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의 결단 존중한다”면서 “이제 정말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당 일각에서는 ‘시기를 놓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 재선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만시지탄”이라며 “이제는 윤 전 대통령 자진 탈당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지도부가 이를 계기로 당 개혁과 쇄신 의지를 보여야 중도층이 움직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당 승리를 위해 최소한 ‘계엄 반대’,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자유통일당 등 극단 세력과의 선 긋기’가 필수적이라고 확신한다”며 “김문수 후보님의 결단을 다시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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