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시간 부족” 이강인, PSG 방출 리스트 4인에 포함...“인기 많은 매물”

정지훈 기자 2025. 5. 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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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트레블을 노리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가 벌써부터 다음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강인이 방출 리스트에 포함됐다는 소식이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출전시간이 부족하다. 이적시장에서 인기가 부족한 건 아니다. 임대생 중 슈크리니아르와 콜로 무아니는 PSG로 복귀하지 못할 것이다. 아센시오 역시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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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이번 시즌 트레블을 노리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가 벌써부터 다음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강인이 방출 리스트에 포함됐다는 소식이다.


PSG는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다. 현재 리그 33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무려 승점 81점을 획득했고, 2위 마르세유와 승점차는 무려 19점이다. 이미 조기 우승을 확정한 상황에서 최근에는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집중하고 있다. PSG는 이번 시즌 트레블 가능성이 남아 있고,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강인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비록 후반기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제몫을 다해줬다. 다만 중요한 경기에서는 선발이 아닌 교체 멤버로 나서고 있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


프랑스 ‘데일리 메르카토’는 17일(한국시간) "역사적인 4관왕을 노리고 있는 PSG가 이미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을 고민하고 있다. 모든 선수를 수용할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말할 것도 없이 몇몇 선수의 이탈이 예상된다"며 PSG가 작성한 이적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강인을 비롯해 밀란 슈크리니아르, 랑달 콜로 무아니, 마르코 아센시오가 방출 명단에 올랐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출전시간이 부족하다. 이적시장에서 인기가 부족한 건 아니다. 임대생 중 슈크리니아르와 콜로 무아니는 PSG로 복귀하지 못할 것이다. 아센시오 역시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PL 클럽들과 계속 연결되고 있다. 프랑스 '풋01'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강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영입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치열한 경합을 벌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아스널과 뉴캐슬도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아스널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업그레이드 버전을 노린다. 새로운 윙어를 영입하려고 하며 킹슬리 코망, 니코 윌리엄스와 연결되고 있다. 이강인도 노린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강인의 팬이다. 유명한 선수는 아니지만 비교적 이적료가 낮다. 아스널에 필요한 영입이다. 마르티넬리 업그레이드 버전이다"라고 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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