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이예원,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 진출
서대원 기자 2025. 5. 17. 19:24

▲ 이예원의 티샷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을 거둔 이예원이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예원은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 열린 대회 나흘째 16강전에서 이다연을 물리친 데 이어 8강전에서는 유현조를 상대로 5홀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조별리그 3연승에 이어 토너먼트까지 파죽의 5연승을 달린 이예원은 내일(18일) 오전 홍정민과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올 시즌 유일한 다승자가 된 이예원은 시즌 3승이자 통산 9승에 도전합니다.
이달 초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홍정민은 시즌 2승과 통산 3승을 노립니다.
또 하나의 준결승전은 황유민과 노승희의 대결로 펼쳐지게 됐습니다.
황유민과 노승희는 나란히 정규투어 통산 2승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16강전에서 유현조에 져 8강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10억 원이고, 우승 상금은 2억 5천만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3천500만 원입니다.
마지막 날인 내일(일요일) 준결승전과 3-4위전, 결승전이 열립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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