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백배] ‘3P 5개로 만든 15점’ 김승우,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다”

김채윤 2025. 5. 17. 17:3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우(192cm, F)의 뜨거운 외곽을 앞세워 5연패를 달성한 한국 대표팀이다.

대한민국 남자 대학농구 선발팀이 17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한일 대학농구선발대회 남대부 2차전에서 일본 남자 대학농구 선발팀을 80-7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대회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승우의 외곽이 폭발했다. 김승우는 이날 29분 8초동안 15점 4리바운드(공격 2) 3스틸 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특히, 이날 기록한 15점은 전부 3점슛으로 올린 득점이었다.

김승우는 경기 후 “팀원들과 1차전을 이기고 나서 오늘(17일)도 이기자고 다같이 마음을 모았다. 그 마음이 모여서 2연승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경기력도 어제보다 좋았던 것 같아서 기분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형들이 스크린을 잘 걸어줬다. 또, 가드 형들도 패스를 잘 줘서 좋은 찬스가 났다. 1차전에서도 슛 찬스가 많았었는데, 생각처럼 안 들어갔다.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다. 오늘은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라고 5개의 3점슛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김승우는 대표팀 내에서 가장 긴 시간동안 코트에서 활약했다. 스틸도 팀 내 최다 개수(3개)를 올렸다.

“뛸 때는 힘들지 않았는데, 끝나고 나니까 조금 힘들다”라며 웃어보인 김승우는 “딱히 스틸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수비를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승우는 “이미 승리를 확정 지었다고 느슨해지지 않고, 다시 팀원들이랑 마음을 다잡고 3연승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김채윤 기자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