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화성 잡기' 나선 부천 이영민 감독, "신생팀 잡으려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베스트 일레븐=부천)
"우리 선수들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해야."
17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12라운드 부천 FC 1995(이하 부천-화성 FC(이하 화성)전이 킥오프한다. 이영민 부천 감독과 차두리 화성 감독은 게임에 앞서 현장 취재진과 만났다.
이영민 감독은 주중 벌어진 코리아컵에서 1부리그의 김천 상무를 잡고 8강에 올랐다. 부천 선수단의 사기가 매우 높을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이영민 감독은 "팽팽한 긴장감이 생겼다. 내부 경쟁의 효과가 있다. 우리가 상위 레벨의 스쿼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경쟁을 할 수 있는 스쿼드는 갖췄다"라고 좋은 분위기를 전했다.
부천은 외국인 선수 네 명을 모두 선발에 냈다. 이영민 감독은 "신생팀을 상대할 때는 초반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경기가 달라진다. 화성은 신생팀이다. 원하는 플레이가 시작부터 되면 시너지가 날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자신감이 떨어진다. 그래서 우리 선수들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수비는 아직도 보완이 필요하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 경기를 치를수록 좋아지고는 있는데, 아직 아쉽다. 미팅과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계속 주입을 시키고 있다"라고 부천이 발전해야 하는 지점을 짚어 말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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