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尹 중대 결단…9회말 2아웃 역전 만루 홈런 가능”

주소현 2025. 5. 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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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비판 자제하고 金 당선 매진 기대”
17일 오후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은 권성동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에 관해 “김문수 후보와 당을 위해 아주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 지원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 탈당을 계기로) 우리 당 내부에서 상대방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고 하나로 뭉쳐서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매진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지금 판세가 쉽지만은 않지만 이제 전 대통령의 탈당, 한동훈 전 후보의 유세 합세로 우리의 당을 조금 떠났던 지지자들의 마음이 결집되고 있다”며 “앞으로 2주가 남았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9회말 2아웃의 역전 만루 홈런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단일화에 관해서는 “김 후보의 지지율이 더 높아지면 자연스레 그 문제도 논의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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