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DAY '바니와 오빠들', 단둘이서 동행...시청률 0% 굴욕 씻을까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바니와 오빠들'이 '시청률 0%의 굴욕'을 면하고 종영할 수 있을까.
17일 오후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최종회(12회)가 방송된다.
'바니와 오빠들' 최종회에서는 시행착오 끝에 조금씩 용기를 내며 서로에게 다가가는 바니(노정의)와 황재열(이채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떨어져 있던 시간이 길었던 탓에 바니와 황재열은 다시 만난 이후에도 이전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바니는 황재열이 완전히 자신을 잊었다고 생각했으며, 황재열은 욕심으로 바니의 유학을 반대했던 과거가 미안했기 때문.
이에 차지원(조준영)은 황재열에게 이제는 바니한테 다른 감정이 없다는 것, 바니한테는 항상 황재열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하며 온 마음을 다해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다.
그런 가운데 바니가 먼저 황재열에게 손을 내미는 사건이 발생한다. 황재열이 그동안 쌓은 커리어에 영향이 생길 수도 있는 일이 벌어지자 바니는 눈앞에 있는 진현오(홍민기)에게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걱정에 휩싸인 것.
최종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바니는 황재열에게 급히 달려간 듯 상기됐지만 결연한 표정으로 그와의 동행을 무르지 않겠단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바니의 용기로 두 사람은 수소문 끝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까지 가 황재열에게 벌어진 일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한다. 무엇보다 같이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경직되어 있던 바니와 황재열의 분위기도 점점 풀어지기 시작한다고. 그뿐만 아니라 의지할 곳은 서로뿐인 공간, 조용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까지 갖춰지자 황재열은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고백할 예정이다.
재회 이후 슬픔과 안타까움이 가득했던 바니와 황재열의 만남. 두 사람의 엔딩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쏠린다.
이와 함께 '바니와 오빠들'이 0% 시청률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바니와 오빠들'은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률 0%대(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11회 방송 중 절반이 넘는 회차인 6회가 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회와 6회가 0.9%, 7회 0.8%, 8회 0.7%, 10회 0.8%, 11회 0.9%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종영을 앞두고 0%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에 올 상반기 MBC 금토드라마 시청률에 오점을 남긴 '바니와 오빠들'이다. 최종회에서는 0% 시청률 굴욕만큼은 털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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