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레스 3홈런 8타점 미쳤다! SF, 애슬레틱스에 대승...이정후도 2안타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5. 5. 17. 13:5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역 라이벌 애슬레틱스에 크게 이겼다. 이정후도 힘을 보탰다.
샌프란시스코는 17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 9-1로 크게 이겼다.
윌머 플로레스의 날이었다. 2번 1루수 선발 출전한 플로레스는 3회 만루홈런, 6회 스리런 홈런, 그리고 8회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혼자서 홈런 3개로 8타점 기록했다.

기록에 남을 만한 하루였다. 그의 커리어 첫 한 경기 3홈런 경기. 샌프란시스코 선수로는 2022년 5월 24일 작 피더슨이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기록한 이후 처음이었다. 구단 역사상 32번째 기록이기도 했다.
1958년 샌프란시스코 연고 이전 이후 한 경기에서 만루홈런 포함 3홈런을 기록한 것은 최초였다. 메이저리그 전체로 보면 이번 시즌 들어 지난 4월 28일 브랜든 니모가 기록한 이후 처음이었다.
3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도 5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89가 됐다.
5회 좌완 선발 JP 시어스 상대로 깔끔한 중전 안타를 때린 그는 6회말 또 다른 좌완 맷 크룩을 상대로 좌측 파울라인 바로 안쪽에 떨어지는 빗맞은 타구로 2루타를 기록했다.
선발 로건 웹은 8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5승(3패).
반면 애슬레틱스 선발 시어스는 4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힘든 하루를 보냈다.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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