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당장 나가'라더니…뮌헨 단장, "우파메카노와 재계약 잘 돼가고 있다" 싱글벙글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뱅상 콤파니 감독의 선택은 김민재가 아닌 다요 우파메카노(이상 바이에른 뮌헨)였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뮌헨과 우파메카노의 재계약 협상이 건설적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는 오는 203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에릭 다이어는 AS 모나코 이적을 앞뒀다. 우파메카노와 재계약은 뮌헨이 향후 몇 년 동안 유럽 무대에서 경쟁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우파메카노는 2021년 여름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뮌헨에 둥지를 틀었다. 불안한 경기력을 보일 때도 있었으나 통산 147경기 5골 9도움을 기록하며 수비진의 한 축을 책임졌다.
지난 시즌 토마스 투헬(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전 감독 체제하 주전에서 밀리는 양상을 띠었지만 콤파니가 새롭게 부임하며 반전 국면을 맞았다. 특유의 빠른 속도와 몸싸움을 자랑하는 우파메카노는 라인을 높이 올리는 콤파니 전술에 제격이었고, 올 시즌 33경기(2골 1도움)를 소화하며 뮌헨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견인했다.
내년 계약이 만료되나 현재로서 재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다. 막스 에베를 단장은 16일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우파메카노와 재계약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연스레 김민재의 거취에 눈길이 간다.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14일 "뮌헨이 요나탄 타(바이어 04 레버쿠젠)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며 "구단은 올여름 김민재를 매각할 계획을 갖고 있다. 타가 이상적 대체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폴크에 따르면 애초 뮌헨 잔류를 바랐던 김민재 역시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보인다. 플레텐베르크는 16일 "뮌헨이 김민재의 이적료로 3,000~3,500만 유로(약 469~547억 원)를 책정했다"며 이변이 없는 한 김민재가 다른 팀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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