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김혜성 또 쳤다! 8타석 연속 출루 대활약

이재호 기자 2025. 5. 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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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또 안타를 때려내며 무려 8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LA 다저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3회까지 0-2로 뒤지고 있다. 

ⓒ연합뉴스 EPA

전날(16일)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19-2 대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김혜성도 3타수 3안타(2루타1) 2볼넷 1도루 2타점 4득점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 활약을 했다.

이날도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3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에인절스 우완 선발 잭 코차노비츠의 2구째 낮은 94.7마일짜리 바깥쪽 싱커를 밀어쳐 깔끔한 좌전 안타로 만들어냈다.

15일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6일 경기에서는 3타수 3안타 2볼넷으로 2경기 7타석 모두 출루했던 김혜성은 이날 첫 타석부터 안타로 무려 8타석 연속 출루의 엄청난 타격 페이스를 보이게 됐다. 이후 오타니 쇼헤이가 볼넷을 얻어 2루까지 간 김혜성은 무키 베츠가 3루 땅볼에 그치며 득점은 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1회부터 더스틴 메이가 요안 몬카다에게 투런포를 맞으며 3회까지 0-2로 끌려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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