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명칭 공모 '마감 임박'

지정운 기자(=광양) 2025. 5. 17. 11:4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1일까지…대상 100만 원 등 총 상금 300만 원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명칭 공모 포스터ⓒ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명칭 공모 마감이 임박했다.

17일 광양시에 따르면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명칭 공모는 오는 21일 종료된다. 광양시와 포스코는 2026년 상반기 조형물 준공을 앞두고 지난 5월 1일부터 전 국민의 관심 유도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명칭 공모에 나섰다.

공모는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와 공모전 전문 플랫폼 '씽유', '씽굿'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은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가능성, 지속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심사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별도의 시상식 없이 수상자에게는 7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최종 선정작 외에도 상위 5개의 우수 제안에 대해 총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 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제세공과금은 수상자 본인 부담이다.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은 삼각형 철제 경사로를 따라 정상까지 7회 회전하며 올라가는 독특한 역삼각형 구조로 설계됐다. 이 조형물은 광양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빛과 철의 도시 이미지를 형상화하며, 도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담고 있다.

사업 부지로 선정된 구봉산은 옛날 봉수대가 있었던 역사적 장소다. 이곳은 광양제철소, 이순신대교는 물론 순천, 여수, 남해까지 펼쳐지는 360° 파노라마 조망과 접근성을 자랑한다.

김미란 광양시 관광과장은 "빛과 철의 도시 광양을 상징하고 광양시와 포스코의 영원한 상생과 협력을 기념하는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명칭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