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길고 힘든 하루" [KLPGA 두산매치플레이]

강명주 기자 2025. 5. 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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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 프로가 셋째 날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4일부터 닷새간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박현경은 대회 셋째 날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이동은을 상대해 이겼다.



 



박현경은 3라운드 경기 후 간단한 코멘트에서 "오늘 장타자인 이동은 선수가 장점을 발휘할 거라 생각해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나갔다. 나는 내 플레이만 하자고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둘 다 어려운 플레이를 했다. 마지막에 낙뢰로 대기 시간도 길었고 힘들었다"고 하루를 돌아봤다. 



 



이어 박현경은 "그래도 목표로 했던 16강에 올라가서 정말 기쁘고, 주말에 경기할 수 있어 좋다"고 강조했다.



 



16강전에서 유현조와 정면 승부하는 박현경은 "유현조 선수도 올 시즌 꾸준히 잘하고 있고 장타자다"라고 언급한 뒤 "나는 나의 강점인 아이언과 웨지에 집중해서 최대한 버디를 많이 잡겠다. 그리고 결과를 떠나서 유현조 선수와 재미있고 즐거운 경기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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