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타 차이로 2위 따돌린 오수민, 퀸시리키트컵 2연패 달성...개인·단체전 2관왕

진병두 2025. 5. 17.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수민(신성고)이 제45회 퀸시리키트컵 국제 골프 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했다.

퀸시리키트컵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2015년과 2016년 박현경에 이어 오수민이 역대 두 번째다.

이를 통해 한국은 퀸시리키트컵에서 2년 연속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수민.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오수민(신성고)이 제45회 퀸시리키트컵 국제 골프 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했다.

오수민은 16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시가이아 리조트 톰왓슨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경기를 마친 오수민은 2위 프림 프라흐나콘(태국)을 무려 11타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오수민은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퀸시리키트컵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2015년과 2016년 박현경에 이어 오수민이 역대 두 번째다.

개인전 우승과 함께 오수민은 홍수민(천안중앙방통고), 정민서(한국체대)와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4라운드 동안 32언더파 544타를 합작해 태국(17언더파)을 15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한국은 퀸시리키트컵에서 2년 연속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 후 오수민은 "아이언 샷 감각이 좋아 버디를 많이 기록할 수 있었다"며 "2년 연속 개인전 우승에 잘 치는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단체전까지 우승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국 시리키트 왕비가 1979년 우승컵을 기증하며 창설된 퀸시리키트컵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자 골프 발전과 국제 친선 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