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팔아 175억 벌었대" 집주인 누구?…'쌍1000만' 영화감독
김평화 기자 2025. 5. 17. 10:40

올해 최고가인 250억원에 아파트를 매도한 주인공이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1000만' 영화감독 반열에 오른 김용화 감독으로 밝혀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김 감독은 지난 2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나인원 한남' 전용면적 273.94㎡를 250억원에 매도했다. 올들어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김 감독은 4년 전인 2021년 3월 이 아파트를 75억원에 현금으로 매입했다.
같은 면적은 지난해 8월에도 250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올들어 '나인원한남'은 모두 5건 거래됐다. 최저 102억원(244㎡·2월)에서 250억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나인원한남'은 2019년 입주한 총 341가구 규모 단지다. 펜트하우스 전용 244㎡ 124가구와 복층형 273㎡ 43가구로 구성됐다. 지드래곤과 BTS(방탄소년단) 지민·RM 등 유명 연예인과 재벌 오너들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박수진 부부, 주지훈, 이종석도 이곳 주민으로 알려졌다.
동 간 간격을 넓게 설계한 덕에 프라이버시 보호에 강점이 있다. 외부인 출입도 철저히 관리해 유명인들이 선호한다.
공시가격도 크게 올랐다. '나인원한남 전용 244㎡ 공시가격은 지난해 106억7000만원에서 올해 163억원으로 올랐다. 국내에서 3번째로 공시가격이 높은 아파트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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