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무역 합의 원해…난 모두와 합의하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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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조처와 관련해 "한국은 우리와 합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난 모두와 합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각)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상호관세 조처에 대해 "모두가 우리와 합의하고 싶어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어느 시점이 되면 다른 나라들과 협상을 중단하고 미국 입장에서 관세를 일방적으로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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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조처와 관련해 “한국은 우리와 합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난 모두와 합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각)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상호관세 조처에 대해 “모두가 우리와 합의하고 싶어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난 그냥 제한을 둘 것이다. 합의를 좀 더 성사키기겠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을 만날 수는 없다. 우리와 합의하고 싶어 하는 150개 국가가 있다”고 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어느 시점이 되면 다른 나라들과 협상을 중단하고 미국 입장에서 관세를 일방적으로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는 이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미국-아랍에미리트 기업 경영진과의 조찬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향후 2~3주 이내에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지불해야 할 금액을 명시한 서한을 보내겠다”고 말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2일 모든 교역국에 기본 상호관세 10%와 국가별로 더해진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한 바 있다. 다만 기본 상호관세를 제외한 국가별 상호관세는 90일간 유예했으며, 현재 국가별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국 역시 미국과 협상이 진행중이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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