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카페, 용달차라고 카페 입장 거부…클럽 '입뺀'도 아니고 참 씁쓸"
김송이 기자 2025. 5. 17. 10:00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멋진 바닷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큰 카페에 트럭을 끌고 갔다가 입장을 거부당했다는 남성이 씁쓸한 마음을 토로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다 보니 카페에서 입뺀 당했습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속칭 '입뺀'은 클럽에서 외모나 스타일, 나이 등으로 입장을 거부당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글쓴이 A 씨는 "오늘 낮 포항에 하차하고 다음 일을 잡으면서 바다도 보고 쉴 겸 7번 국도 어느 오션뷰 카페에 방문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용달차 끌고 왔다고 다른 곳에 주차하고 오거나 다른 카페 이용하라고 안내받았다. 클럽 입뺀처럼 (거부)당해 버렸다"며 황당한 심정을 전했다.
A 씨는 "이 지역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7번 국도 포항 구간 카페는 평일엔 한적한 편이고 주차 자리도 여유 있다"며 "(카페 입장도) 이해되긴 하지만 제 전부인 트럭을 그렇게 얘기하시니 참 씁쓸했다. 저는 이 트럭 덕분에 등 따습게 먹고 살고 하는데 이렇게 기분 상한 적은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
A 씨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카페가 이상하네. 손님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줄 모르고" "카페 입뺀은 또 뭐야? 황당하다" "너무했다, 무슨 손님을 가려 받냐" "단순히 차를 보고 입뺀 시킨다고?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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