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본사 대응반 보내 광주 화재상황 대응"
김성식 기자 박지현 기자 2025. 5. 17. 09:23

(서울·광주=뉴스1) 김성식 박지현 기자 = 금호타이어는 17일 발생한 광주 공장 화재와 관련 "본사 차원에서 대응반을 현장에 보내 피해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소방을 통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광주공장 현장에는 현재 부사장급 임원이 출근해 직원들의 안전과 피해 상황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7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접 공장으로의 연소 확대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불이 쉽게 잡히지 않자 오전 8시쯤 '2단계'로 상향했다.
공장 내부에 있던 인력은 자력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곳은 고무 찌는 공정(가황공정)에서 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mhsu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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