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김시우, PGA챔피언십 2R 공동 2위…안병훈·김주형·임성재는? [메이저]

권준혁 기자 2025. 5. 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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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김시우(29)가 PGA챔피언십 이틀째 경기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터트리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626야드)에서 열린 2025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홀인원과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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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시우 프로가 2라운드 후반 6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김시우(29)가 PGA챔피언십 이틀째 경기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터트리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626야드)에서 열린 2025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홀인원과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64타'는 이날 맥스 호마(미국)와 김시우 2명이 작성한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작성한 김시우는 하루에 58계단 점프하면서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마티유 파봉(프랑스)과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1타를 줄인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써내며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김시우와는 2타 차이다.



 



김시우는 이날 컷 기준선에 가깝게 2라운드를 시작했다. 초반 11번홀(파4)에서 2.4m 남짓한 첫 버디를 낚은 데 이어 14번(파4)과 15번홀(파5)에서 약 3.6m 거리에서 연달아 버디 퍼트를 떨어뜨렸다.



 



그린을 놓친 17번홀(파3)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으나, 후반 1-2번홀(이상 파4)에서 6.8m, 5.5m 버디를 차례로 성공시키며 다시 상승세를 탔다. 



그리고 252야드로 세팅된 6번홀(파3)에서 티샷 한 방으로 홀아웃했다.



 



김시우는 2024년 로열 트룬에서 열린 디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17번홀(파3)에서 개인 통산 첫 메이저 대회 홀인원을 써냈고, 이번이 메이저 무대 두 번째 에이스다.



동시에 본 대회 첫째 날 에릭 콜(미국)이 1라운드 4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주 두 번째 홀인원이다.



 



하지만, 다른 한국 선수들은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안병훈(33)은 2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1개로 2오버파 73타를 쳤고, 28계단 하락한 공동 48위(이븐파 142타)에 자리했다.



 



김주형(22)은 전반 18번홀(파4) 더블보기가 아쉬웠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해 1오버파 72타를 써냈다. 전날보다 16계단 내려간 공동 62위(1오버파 143타)로 아슬아슬하게 컷 통과했다.



김주형을 포함한 공동 62위까지 상위 74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동안 퀘일할로 클럽에서 성적이 좋았던 임성재(27)는 기대와 달리 본선 진출이 불발됐다. 이날 3타를 잃어 공동 103위(5오버파 147타)로 30계단 밀려났다.



임성재는 초반 10-12번홀에서 버디-보기-버디로 1타를 줄인 뒤로는 18번홀 보기, 2번홀 보기, 그리고 9번홀 더블보기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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