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줄 알았는데...오히려 체중 늘리는 뜻밖의 습관은?

권순일 2025. 5. 17.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식을 챙겨 먹고 있다.

그런데 체중이 줄기는커녕 오히려 늘었다면? 다이어트 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운동은 분명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회복할 시간을 주지 않고 매일 운동을 하면 체중이 줄지 않고 부상 위험만 커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면 시간 부족하고, 칼로리 따져 식사 건너뛰는 것 좋지 않아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고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잠을 줄여서까지 하는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식을 챙겨 먹고 있다. 그런데 체중이 줄기는커녕 오히려 늘었다면? 다이어트 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운동은 분명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회복할 시간을 주지 않고 매일 운동을 하면 체중이 줄지 않고 부상 위험만 커진다.

먹는 것도 마찬가지다. 통곡물, 생선, 아보카도 등은 모두 체중 감량에 좋은 식품들이지만 그렇다고 먹는 양에 신경 쓰지 않았다간 살이 찌기 쉽다.

미국 건강·영양 정보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실제론 체중을 늘리는 생활 습관들을 정리했다.

"잠자는 시간 줄여 매일 운동"=밤 12시에 자고 오전 5시에 일어난다. 헬스장이나 수영장에 들린 뒤 출근한다. 식곤증 때문에 졸릴 때는 꾸벅 조는 대신 서서 일한다.

먹은 것보다 훨씬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며 부지런히 사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 까닭은? 잠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하루 5시간 이하인 이들은 복부 지방이 2.5배 많았다. 새벽에 운동을 하고 싶다면 10시 경에는 잠자리에 드는 게 좋다.

"섭취 칼로리를 너무 따진다"=과식하지 않도록 칼로리 섭취를 계산하는 것까진 좋다. 문제는 '저녁에 회식이 있으니까' 또는 '이따 삼겹살 먹을 거니까' 등의 이유로 점심엔 아예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것. 허기가 지면 과식하기 쉽다. 끼니를 거르지 말 것. 다만 아몬드 한 움큼, 당근 한 컵이라도 먹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단 것은 무조건 안 먹어"=케이크 한 조각을 포기하면 설탕이며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계속 단맛에 대한 욕구를 억압했다간 이성으로 누를 수 없는 폭식 행위가 따를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좋아하는 디저트를 가끔, 조금씩 즐기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달걀노른자는 빼놓고 먹는다"=달걀노른자를 다이어트의 적으로 여기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달걀노른자에는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준다. 즉, 섭식을 조절하고 체중을 감량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달걀노른자에는 또 비타민D가 잔뜩 들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섭취가 부족한 이들은 복부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았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