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휴전이라고? "그건 환상, 결국 4년 장기전 간다"
송태희 기자 2025. 5. 17. 08: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중간 관세전쟁이 잠시 휴전에 들어 갔지만 결국 장기전으로 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이번 제네바 협상은 1단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5일 미국과 중국이 지난 10∼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회담을 통해 '90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양국 간 갈등이 다소 봉합된 것처럼 보이지만, 중국이 현재 결과만으로 환상을 품어서는 안 된다는 중국 전문가들의 경고를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이 현재 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양국 간 충돌이 불가피한 다양한 분야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중국 분석 책임자였던 데니스 와일더 전 백악관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미국의 현실적 우려는 '펜타닐' 문제"라면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양국 관계는 안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CMP는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양국 간 충돌은 트럼프 행정부의 4년 임기 내내 이어지며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