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유럽 에너지·산업 협력단 파견

허광무 2025. 5. 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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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파악·네트워크 확대 등 위해 영국·네덜란드 방문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7∼24일 영국과 네덜란드에 에너지·산업 협력단을 파견한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이 단장을 맡은 협력단은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울산시 에너지산업과 직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파견은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투자사업 발표와 투자자 면담, 수소산업 최신 기술 동향 파악, 국제적 네트워크 확대 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력단은 첫 일정으로 18일 주영국 한국대사관 관계자와 영국의 에너지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 마련 방안을 논의한다.

19일에는 영국의 고성장 산업 중심 특별경제구역인 '웨스트미들랜즈 투자특구'와 버밍엄 시의회를 방문해, 산업 육성과 연구개발 협업을 포함한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일에는 런던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의 날-한영 투자 토론회'에 참석해 유럽 투자자들을 상대로 울산의 산업과 개발 계획을 소개하고, 잠재적 투자자들과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21일에는 영국 정부의 모빌리티 혁신기관인 '커넥티드 플레이스 캐터펄트'를 방문해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 투자유치 협력과 탄소중립 도시 전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마지막 일정으로 22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세계 수소 서밋(World Hydrogen Summit) 2025'에 참석해 수소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파악하고, 관련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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