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소송 기각 충격 지속, 오늘도 2% 하락
박형기 기자 2025. 5. 17. 07:40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랠리했음에도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리플은 2% 정도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7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3% 하락한 10만349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11% 하락한 25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1.90% 하락한 2.3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플은 최고 2.44달러, 최저 2.35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리플의 낙폭이 큰 것은 전일 미국 법원이 리플의 항소를 기각한 충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뉴욕 남부 지방법원의 애널리사 토레스 판사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이 공동으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SEC와 리플은 리플의 증권법 위반 금지를 해제하고 벌금을 5000만달러로 낮추기로 합의했다며 법원에 이를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었다.
그러나 토레스 판사는 이들이 제기한 항소가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기각했다.
이에 따라 전일 리플은 한때 7% 급락했었다. 리플이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날 미국증시는 미중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으로 다우가 0.78%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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