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문수로 이재명 견제 못해”…충청권 중원 유세
[앵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충청권에서 중원 표심 공략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견제할 후보는 자신이라며 전통 보수층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유대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한 충청권을 찾은 이준석 후보.
청주공항 활성화와 대전 과학기술 인력 처우 개선, 세종 행정수도 완성 등 충청 발전을 약속하며 표심 잡기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충청도가 앞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민간 해운사 부산 이전 공약을 포퓰리즘이라며 비판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이재명 후보가 협의하겠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협의였습니까? 반강제적으로 하게 하는 그런 행동인데…"]
김문수 후보로는 이재명 후보를 견제할 수 없다며, 보수층에게 합리적 판단을 호소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40세의 대안이 74세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저는 젊음으로 승부할 수 있는 그런 판갈이를…."]
'범보수 빅텐트' 논란에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에게 연락이 온 적도 없고, 단일화는 의지도 효과도 없다며 거듭 선을 그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해외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부산 '데이터 특구'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서울에서 시민들과 만나 소통에 나서고, 내일 있을 TV 토론회 준비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남 표심 흔들?…국민의힘 ‘비상’·민주당 ‘외연확장’ [여론조사]③
- ‘팔틀막’ 사과 없는 경호처…“다음에도 그럴 수 있어” [피고인 윤석열]⑥
- [단독] 검찰, 샤넬코리아 압수수색…고가 가방의 행방은?
- 현대전 경험 쌓은 북한군, ‘만능 부대’로 업그레이드? [뒷北뉴스]
- “밥 한 공기 49엔, 햄버거보다 싸”…일본 쌀값 폭등 이것 때문? [잇슈#태그]
- “엄마! 저 수광이에요”…기내에 순직한 아들 목소리 들리자 [이런뉴스]
- [잇슈#태그] “예산장터광장 vs 장터광장, 뭐가 다름?”…더본코리아, 이번엔 상표권 논란
- 대법 “지귀연 판사 의혹 확인 중”…시민단체, 공수처에 고발
- 손흥민 향한 협박, BBC도 비중 있게 보도
- [창+] 섬 의료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