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홀대전? 메시 다음은 야말입니다…17세가 '17골 25도움'→통산 28번째 라리가 우승 견인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제는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의 시대다.
바르셀로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테이지 프론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RCD 에스파뇰과 2024/25 라리가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야말과 페르민 로페스의 득점을 묶어 2-0 신승을 거뒀다.
27승 4무 5패(승점 85)로 2위 레알 마드리드(24승 6무 6패·승점 78)와 격차를 승점 7로 벌린 바르셀로나는 남은 2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다. 통산 스물여덟 번째 우승이자 2022/23시즌 이후 두 시즌 만의 왕좌 등극이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야말이었다. 팽팽한 0-0 균형을 이루던 후반 8분 박스 외곽에서 환상적 왼발 인프런트 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35분에는 레안드로 카브레라의 퇴장을 유도했고, 후반 추가시간 페르민의 쐐기골까지 도왔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에 따르면 야말은 1골 1도움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79%, 지상 경합 성공 13회, 드리블 성공 7회, 슈팅 5회, 파이널 서드 패스 5회, 피파울 3회, 태클 성공 2회, 리커버리 2회 등 수치를 기록하며 윙어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023년 15세의 어린 나이에 1군 데뷔전을 치른 야말은 현시점 '제2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라는 별명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세계 최고의 유망주다. 통산 기록은 104경기 24골 34도움으로 특히 올 시즌 활약이 압권이다. 야말은 53경기 17골 25도움을 올리며 공격포인트 40개 고지를 밟았고, 바르셀로나의 도메스틱 트레블(라리가·코파 델 레이·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을 이끌었다.
축구 콘텐츠 제작 매체 '스코어 90'은 14일 자체적으로 2025년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선정, 야말이 올해 수상자로 우뚝 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 역시 "발롱도르 투표자들은 단순한 기록이 아닌 야말이 짧은 시간 안에 이뤄낸 업적의 무게와 영향력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다"며 수상 가능성을 높게 점칠 정도였다.

사진=라민 야말,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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