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120kg→88kg 감량 "비결은 러닝+식단...혈압도 좋아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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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120kg에서 88kg으로 감량했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로 러닝과 식단을 꼽았다.
16일 온라인 채널 '션과 함께'에선 '8개월간 매일 운동해도 소용없던 개그맨 강재준, 살이 빠지게 된 결정적 운동법! (강력 추천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강재준이 션과 함께 러닝을 하며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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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120kg에서 88kg으로 감량했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로 러닝과 식단을 꼽았다.
16일 온라인 채널 ‘션과 함께’에선 ‘8개월간 매일 운동해도 소용없던 개그맨 강재준, 살이 빠지게 된 결정적 운동법! (강력 추천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강재준이 션과 함께 러닝을 하며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체대 출신인 강재준은 “‘왕년에’라는 말이 제일 무서운 것 같다. 과체중이 되고 나서 100kg을 넘어서 120kg까지 갔었다. 몸이 완전히 두 배가 된 거다.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볼까’ 그래서 살을 빼고 하는 게 아니라 100kg대에 60kg대의 마음가짐으로 뛰니까 200m만에 무릎이 나간 적이 있다"라고 다이어트 실패담을 언급했다.
다이어트 전 했던 건강검진에 대해 “많이 안 좋았다. 다이어트 전에는 혈압, 지방간 등등 모두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질병들이다. 그래서 러닝을 하고 나서 혈압이 정상이 되고 모든 것들이 정상화 되면서 피검사를 해도 깨끗해졌다. 진짜 러닝을 하셔야 한다. 진짜 좋다”라고 러닝을 강력 추천했다.
또 유튜브에 살을 뺀 계기를 공개한 것에 대해 “내가 이렇게 살다가 현조가 장가가는 것까지는 살아야 하는데 그전에 어떻게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해서 채널을 만들게 됐다. 그래서 저의 목표는 그냥 건강이다. 살을 빼는 게 목표라서 어느 정도 선포를 해놓으면 지켜야 하는 강박증이 있지 않나. 그래서 지금 현재 채널을 만들었을 때보다 10kg가까이 감량했고 앞으로 목표가 20kg을 더 빼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몸무게가 최고 몸무게였던 120kg였던 때와 달리 88kg으로 내려왔다며 “일단 제일 중요한 건 제가 해보니까 그냥 러닝만 해서는 안 빠지더라. 식단도 해야 한다. ‘나 오늘 뛰었으니까 먹어도 돼’ 하는 보상심리가 있지 않나. 심지어 전에 먹던 거보다 더 많이 먹는다. 제가 한 4년 전에 하루도 안 쉬고 운동하기 240일을 운동했는데 결과적으로 1kg이 쪘다. 식단 안 하면 못 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러닝을 시작하고 변화한 점에 대해 “저의 직업은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일이 들어올 때는 막 들어왔다가 없을 때는 아예 없을 정도로 우여곡절이 있다. 워낙 많이 겪다보니 처음에는 멘탈이 나갔었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을 하는데 예전에는 거의 술에 의지했다면 그게 안 좋은 거라는 것을 깨닫고 건강한 멘탈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 러닝을 해봤는데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라고 밝히며 러닝의 장점을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션과 함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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