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이상형 외모는 송중기·피오, 성격은 장기하"

손정빈 기자 2025. 5.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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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비비가 이상형으로 송중기·피오·장기하를 언급했다.

비비는 16일 코미디언 조세호 유튜브 채널에 나와 이상형에 대해 얘기했다.

비비는 "외모부터 얘기하자면 쌍꺼풀이 크고 턱 주변이 발달한 남자다운 얼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아랍상과 두부상으로 친다면 저는 두부 같이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며 송중기와 피오를 꼽았다.

비비는 "사실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 외모가 중구난방이다. 성격은 시그마 보이가 좋다"고 했다.

비비는 "자기가 관심 있는 것에만 관심 있고 자기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좋아하는 취미생활에 빠진 사람, 독립적인 사람이 좋다. 잘나 보이려고 하지도 않고 내면의 에너지가 형성돼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조세호가 가수 장기하를 얘기하자 비비는 "장기하씨 그런 것 같다"고 했다.

비비는 최근 결혼한 조세호에게 "결혼할 때 느낌이 오냐"고 묻기도 했다.

조세호는 "나 같은 경우 이 사람과 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게 어느 날 주말에 우리 집 소파에서 짧게 낮잠을 잤는데 현재 와이프가 '잘 잤냐'고 했다. 그때 이루 말할 수 없는 안정감이 들면서 되게 편안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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