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한화, 전력분석관이 본 이유는? (정근우의 야구인생)

2025 시즌 KBO 한화 이글스의 상위권 성적에 대해 팀의 전력분석관 김승리가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는 정근우는 한화이글스 홈 경기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았다. 5월 1일 촬영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며 아쉽게 직관 장면은 볼 수 없었지만 대신 한화 코칭 스태프와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인터뷰는 한화이글스의 김승리 전력분석파트장과 함께 했다.
김승리 전력분석파트장은 “현실적으로 투수가 좋아진 건 맞지만 타석이 강하지 않아 3~4등 정도를 예상했다”고 언급하며 상위권 경쟁을 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선발투수가 월등히 좋은 덕에 타석이 자신감을 갖게 되고 살아난 것이 가장 주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막강한 투수진에 대한 강점을 어필하며 “투수 파트에서 1군에서 2군으로 내려가면 다시 1군으로 올라오기 힘들만큼 뎁스가 탄탄해 졌다”고 언급하고, “선발야구가 되다보니 경기 흐름이 쉽게 넘어가지 않고 타이트하게 경기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에서 찬스가 왔을 때 뒤집을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분석했다.
한화 이글스는 올시즌에 앞서 기존 전략팀을 데이터사이언스팀으로 개편하고 육성과 데이터 역량을 강화했다. 한화이글스의 데이터사이언스팀에는 손차훈 전력강화 코티네이터가 팀장을 맡고 전정우 1군 데이터분석 파트장, 박기태 퓨처스 데이터랩 파트장, 김승리 전력분석 파트장이 뛰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최근 12연승 대기록까지 만들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1,2위를 순위 경쟁 중이다. 김승리 전력분석파트장의 설명대로 선발투수진의 선전이 눈에 띈다.
코디 폰세와 비롯해 라이언 와이스 등 외인들의 활약뿐 아니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올해 영입한 엄상백, 2023년 신인왕 문동주까지 다섯명의 선발진이 마운드를 단단히 지키고 있으며 노시환, 문현빈, 채은성 등 타선의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이날 ‘정근우의 야구인생’은 비록 경기직관은 실패했지만 한화 이글스 팬들과 인터뷰, 새롭게 건립된 한화 볼파크의 내부시설을 돌아보고 우천취소가 되는 과정과 우천취소가 발생할 경우 락커룸의 분위기 등을 전달하며 야구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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