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와 협상서 최우선 과제는 무조건적 휴전"
박수진 기자 2025. 5. 16. 22:36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협상에서 우크라이나의 최우선 과제는 조건 없는 휴전이라고 밝혔습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열린 유럽정치공동체(EPC)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완전하고 무조건적이며 진정성 있고 투명한 휴전"이라며 "이는 살상을 멈추고 외교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즉시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오늘 이스탄불에서 러시아 대표들이 그조차도, 즉 휴전에 동의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푸틴이 외교를 계속 훼손하고 있다는 것을 100%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성과가 없을 경우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최대한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고위급 회담은 이견만 확인한 채 90분 만에 일단 종료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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