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 여사 청탁 의혹' 관련 샤넬코리아 압수수색

동은영 기자 2025. 5. 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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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이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샤넬코리아에 대해 강제 수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는 최근 샤넬코리아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통일교 전 고위 간부 윤 모 씨가 김 여사 선물용으로 전 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샤넬 백의 구매 이력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샤넬코리아 측은 "검찰의 수사 협조 요청에 성실히 응하고 있다"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추가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김 여사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자택,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그리고 수행비서 2명의 자택도 압수수색했습니다.

동은영 기자 do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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