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지하철 다음 달 개통…교통 요충지 기대감↑
[앵커]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단일 구청으로 독립하는 인천 검단신도시 중심 지역으로 지하철이 다음 달 28일 개통합니다.
앞으로 인천 지하철 3호선과 서울 지하철 5호선, GTX까지 연결될 계획이어서, 검단 등 인천 북부권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지하철 1호선 열차가 검단신도시 방면으로 가고 있습니다.
'개통 전 시운전'을 하는 것입니다.
아라역과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역사가 들어설 검단연장선 개통 예정일은 6월 28일, 2019년 공사를 시작한지 5년 6개월 만입니다.
[김인수/인천시 교통국장 : "마지막 점검 시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시민들께서 개통과 동시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검단신도시의 아라역 주변은 이미 연결도로와 기반시설이 들어서 있지만, 검단호수공원역 주변 도로 공사는 6월 10일쯤 완료될 예정입니다.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환승과 함께, 카풀과 통근차량 환승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 확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정복/인천광역시장 : "교통국장과 인천교통공사 사장하고 협의해서 앞으로는 'Park and Ride(차량을 주차하고 지하철을 타는)' 시스템이 이뤄지도록 해야합니다."]
검단연장선이 개통하면 그동안 계양역까지 20분 이상 걸리던 시간이 8분 이하로 줄어들고 더 편리해집니다.
앞으로 인천 3호선과 서울 5호선, GTX-D노선까지 연결이 계획돼 있어, 검단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인모/검단신도시총연합회 회장 : "인천 1호선 연장선 개통과 더불어 서울 5호선과 GTX-D노선이 빠르게 착공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내년 분구를 앞둔 검단신도시 지역이 인천 서북부권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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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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