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폭우에 '깜짝'...하천 통제되고 퇴근길 곳곳 정체
엄윤주 2025. 5. 16. 21:52
[앵커]
수도권에 예상치 못한 기습 폭우가 쏟아지며 하천 곳곳도 통제됐습니다.
하필 퇴근길에 많은 비가 집중되며,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 정체도 빚어졌습니다.
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수표동 청계천입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뭔가 둥둥 떠다닙니다.
폭우가 쏟아지며, 상류에 있던 물건들이 쓸려 내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며 서울 청계천과 안양천 등 시내 곳곳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또 상황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빗물펌프장 20여 곳을 가동하며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퇴근길 무렵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강변북로를 포함한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도심 차량도 거북이 운행을 해야 했습니다.
인천 송도 공사현장에서도 빗물이 도로를 휩쓸며 차들이 아슬아슬 빠져나갔습니다.
남양주에서는 차량 고립 신고를 포함해 도로 침수와 하수구 역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수도권에 쏟아진 기습호우로 주말을 앞둔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ytn 엄윤주입니다.
YTN 엄윤주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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