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백배] ‘이주영-유민수 활약’ 한국 남자 선발팀, 일본 남자 선발팀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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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대학선발팀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남자 대학농구 선발팀(이하 한국)이 16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제48회 한일 대학농구선발대회 남대부 1차전에서 일본 남자 대학농구 선발팀(이하 일본)에 77–63으로 이겼다.
구민교(195cm. C)가 돌파로 단비 같은 득점을 올렸지만, 한국은 일본의 빠른 트랜지션에 1점 차(55-54)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또한 한국은 도움 수비로 일본의 실책 유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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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대학선발팀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남자 대학농구 선발팀(이하 한국)이 16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제48회 한일 대학농구선발대회 남대부 1차전에서 일본 남자 대학농구 선발팀(이하 일본)에 77–63으로 이겼다. 대회 3년 연속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한국은 선취점을 내줬지만, 김승우(192cm, F)의 외곽포와 유민수(201cm, F)의 점퍼로 앞서갔다. 이후 강성욱(184cm, G)의 연속 5득점에 힘입어 12-6으로 달아났다. 그러자 일본팀이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이후 한국팀은 오자와 히유(190cm, F)에게 3점포와 점퍼를 허용했다. 하지만 유민수가 시원한 덩크로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한국은 김명진(200cm, F)의 3점플레이로 득점을 추가했다. 이어 강한 압박으로 수비에 성공했다. 또한 이주영(189cm, G)과 김명진의 연속 외곽포에 힘입어 25-16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이주영과 와타나베 레온(206cm, F)의 득점 대결이 펼쳐졌다. 와타나베가 외곽포를 터뜨리면 이주영이 응수했다. 또한 강성욱이 연속 돌파로 득점에 가세했다. 한국은 점수를 주고받은 끝에 두 자릿수 차(38-28)로 앞섰다. 김명진도 컷인과 돌파 득점을 올렸다. 한국은 막판 일본에 실점했지만, 점수 차를 9점 차(42-33)로 벌렸다.
후반전 한국은 김승우와 김명진의 연속 득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곽에서 실점했으나 이주영이 3점포로 맞불을 놨다. 윤민수도 점퍼로 11점 차(51-39)를 만들었다.
그러나 한국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한국의 득점은 잠시 소강상태에 빠졌다. 반면 오자와의 연속 3점포와 나카가와 치디마(192cm, F)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2점 차(51-53)까지 쫓겼다. 구민교(195cm. C)가 돌파로 단비 같은 득점을 올렸지만, 한국은 일본의 빠른 트랜지션에 1점 차(55-54)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4쿼터, 한국은 쿼터 시작 약 20초 만에 55-56으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구민교의 골 밑 득점으로 재역전했다. 김준영과 유민수도 돌파 득점을 추가했다. 또한 한국은 도움 수비로 일본의 실책 유도에 성공했다. 이어 김승우가 점퍼를 더해 5점 차(63-58)로 간격을 벌렸다.
한국은 토도로키 루이(169cm, G)의 돌파 득점으로 다시 원포제션 게임(63-60)을 허용했다. 하지만 김승우가 페인트존에서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집어넣었다. 강성욱과 유민수도 투맨게임으로 득점을 올렸다.
이후 구민교가 일본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연결했다. 이주영도 풀업점퍼로 11점 차(71-60)를 만들었다. 쐐기를 박는 득점이었다. 한국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득점을 주고받은 끝에 77-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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